전체 글1 감자 한 봉지 사왔다가 결국 감자채볶음으로 저녁 해결했어요 마트에서 감자가 저렴하길래 한 봉지 사왔는데요. 막상 집에 오니 뭘 해먹을지 또 고민이 되더라고요. 튀기기엔 번거롭고, 조림은 어제 했고요. 그래서 제일 무난한 감자채볶음으로 방향을 잡았어요.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밥도둑이었어요.채 써는 게 제일 큰 일 같아요감자를 얇게 채 썰어야 식감이 살잖아요. 솔직히 이 과정이 제일 번거롭긴 해요. 썰어놓고 물에 잠깐 담가 전분기를 빼줬어요. 그래야 볶을 때 서로 들러붙지 않고 깔끔하게 되더라고요.마늘 향을 먼저 내줬어요팬에 기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먼저 볶아 향을 냈어요. 그다음 물기 뺀 감자를 넣고 중불에서 천천히 볶았고요. 소금은 조금씩 나눠 넣어 간을 맞췄어요. 급하게 센 불에 하면 겉만 타고 속은 덜 익더라고요.당근 조금 넣으니 색감이 살아요냉장고에 남은 .. 2026. 3. 4. 이전 1 다음